#혜미 법적대응 #혜미 사기 #혜미 빚투 #혜미 나이 #혜미 프로필
본명 |
김혜미(金惠美) |
출생 |
1995년 12월 22일 (24세), 경기도 김포시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0cm, 52kg, B형 |
가족 |
부모, 남동생 |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데뷔일 |
2015년 11월 앨범 [Demonstrate] |
포지션 |
메인보컬 |
별명 |
기매미 |
출처 : 나무위키
여성 아이돌 그룹 블랙스완 혜미가 법적대응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일반인 A씨로부터 사기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한 법적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랙스완 소속사 DR뮤직에서 혜미의 사기혐의와 관련해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기 피소를 받게 된 것은 혜미가 일반인 A씨로 부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기 때문이라는데요. 혜미는 인스타 DM으로 알게된 대기업 연구직 일반인 A씨와 친해졌습니다. 이후 금전적인 문제로 가수 활동에 집중 못한다는 사유로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일반인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처음엔 500만 원부터 시작해 오피스텔 렌트료, 생활비를 요구해 약 5,000만원 대의 돈을 빌려갔으며 갚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가 주장하는 금전 적인 상세내역은 계좌이체 약 1,800만 원, 월세대납 약 1,135만 원, 신용카드 사용 내역 약 1,280만 원, 보증금 등 기타 2,000만 원 등이라고 합니다.
일반인 A씨와 혜미는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육체적 관계가 없었으며 만나서 술과 식사를 하는 친한 관계라고 합니다. 일반인 A씨는 혜미에 대해 호감이 있었고 가수로써 성공했으면 하는 의도로 돈을 빌려줬으며, 가수로써 성공하면 돈을 모두 갚겠다는 혜미를 믿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블랙스완 혜미는 이런 사유로 일반인 A씨가 혜미를 5,000만 원 편취 후 갚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사기죄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고소장은 10월 26일 수원지방검찰청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DR뮤직은 혜미 법적대응에 대해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협박죄, 성추행 등의 혐의에 대한 법적대응"이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발생한 후 블랙스완 혜미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블랙스완 발송 출연이 불발되는 등의 후폭풍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혜미는 2015년 라니아로 데뷔한 후 팀 재편과 이름 변경으로 블랙스완으로 다시 데뷔한 것인데요. 혜미가 다시 데뷔할 만큼 가수에 대한 열망이 있는 만큼 조속히 사실이 밝혀지고 사건이 해결되어 좋은 모습으로 활동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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