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정보


 

출처 : 이근 인스타

 

 



이근 프로필

출생

1984년 3월 22일 (36세)

대한민국

국적

대한민국

MBTI

ESFJ

신체

175cm

직업

前 군인, 무사트 전무이사
現 군사 컨설턴트, 유튜버

학력

존 F. 케네디 가톨릭 고등학교 (졸업)
버지니아군사대학 (현대언어문학 / 학사)

병역

해군 특수전전단/수중파괴대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 전역

출처 : 나무위키

 

 

 

이근 해명

요즘 가짜사나이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이근 대위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0월 2일 한 누리꾼은 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근 대위 ‘빚투’ 의혹을 제시했는데요. 이 누리꾼은 “2014년 2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다”며 “약속한 변제일이 됐음에도 핑계를 대며 변제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또한, “급하게 카드 대금을 납부하느라 신용등급 하락을 감수하며 고이율의 현금서비스를 썼지만 온갖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루기가 계속됐다. 오랫동안 참다 2016년에 민사소송을 해서 승소했는데 이 때문에 법원에 몇 번이나 갔는지 모르겠고 돈도 제법 들었다”며 “지인들한테는 ‘돈 빌린 적 없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 ‘갚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는 말을 한다고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이근 대위의 채무불이행 민사소송 판결문도 함께 게재했는데요. 해당 판결문에는 ‘2016년 6월 7일 피고(이근 대위)는 원고에게 200만 원과 이에 대해 2016년 4월 27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근 대위는 10월 3일 의혹이 커지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해명 영상을 올렸는데요. “2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빌리긴 했지만, 100만~150만 원의 현금과 스카이다이빙 장비 및 교육 등으로 변제했다”. 또한 법정 패소사실에 대하여는  “당시 미국에서 교관으로 활동했고 이라크 파병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며 “부모님께 밀린 우편물을 받은 뒤에야 (패소 건을) 알게 돼 어떻게 할 수 없었다”라고 이근 해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빚투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이 이근 해명에 대하여 또다시 반박을 했는데요. 
“지인들 보라고 올렸는데, 기사까지 많이 뜨니 당황스러웠고, 진흙탕 싸움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원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원금 200만 원을 받기로 하고, 사과 영상을 만들 테니 게시물을 내려 달라 해서 일단 내렸었다. 하지만 올리신 해명 영상에는 거짓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때문에 이근 해명은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요. 

또한 이근 해명에 대해 “언제 내가 현금을 받았으며,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공짜로 받았다는 것인가. 2014년 5월 14일 형님에게 50만 원짜리 스카이다이빙 슈트를 중고로 25만 원에 구매하고 입금한 적은 있어도, 이는 대여금과 상관이 없으며, 2014년 9월 14일에 스카이다이빙 코칭비 3만 원(항공사에 지불하는 본인 강하비 8만 원과 코치 강하비 8만 원 해서 16만 원은 별도이며, 1회 강하 비용이다)씩 2회분 6만 원을 입금한 적은 있어도, 무료 코칭을 받은 적은 없다. G3 헬멧은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했고 고도계는 김병만 형님에게 중고로 샀으며, 낙하산은 매번 대여했다. 스카이다이빙으로 채무 변제를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근 해명에 반박해서 말했습니다. 

누리꾼은 “형님 팬들, 당시에 왜 압류를 안 했냐고? 안 한 게 아니라, 내가 아는 하나의 계좌를 압류했다. 그러나 잔고가 없었고, 그렇게 되자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소송을 법원 직원들한테 하나하나 물어보며 할 정도로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실명과 사진을 공개해놓은 채 놔둔 이유는, 나는 거짓이 없고 당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형님 팬들이 나를 힘들게 해서, 이제 사진을 다 숨길까 한다”고 이근 대위 팬들의 인신 공격, 악플 등을 비판했으며, “부탁한다. 기분이 많이 나쁜 것은 이해가 되지만, 논점과 상관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 일상 사진 퍼 나르기, 외모 평가는 그만해달라. 전화와 DM, 카카오톡 메시지도 그만 보내달라. 내가 뭘 누리겠다고 200만 원 가지고 이러겠나. 내가 인지도가 없고 팬도 없지만, 사람이 아닌 진실만을 봐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누리꾼은 이근 해명에 대해 “이 문제는 부대의 명예와 상관없는, 개인 간의 문제다. 개인 간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 올바르게 살며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부대의 명예를 높이겠다. 선·후배들에게 죄송하다. 이번 일만큼은 이해 부탁한다”며 “진흙탕 싸움 그만 하고 싶다. 200만 원 주고 끝내려 하지 말고, 안 갚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길 바란다. 그러지 않으면 200만 원 아니라 2000만 원이라도 안 받겠다“고 이근 대위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렇게 이근 대위 채무 논란과 이근 해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근 대위가 또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빚투 의혹이 사실이든 아니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던 이근 대위에게는 치명타가 될 것 같네요. 또 다른 이근 해명이 있을지도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이근대위 ROK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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