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홍석천 #홍석천 나이 #홍석천 프로필
출생 |
1971년 2월 3일 (49세) |
충청남도 청양군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
본관 |
남양 홍씨 |
신체 |
177cm, 67kg, B형 |
종교 |
개신교(예장통합) |
학력 |
남대전고등학교 |
데뷔 |
1995년 KBS 대학개그제 |
가족 |
1남 3녀 중 셋째, 슬하 1남 1녀 |
소속사 |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
정당 |
무소속 |
별명 |
탑게이, 매느님, 석천이 형, 홍 중위, 소대장,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 |
출처 : 나무위키
방송인 홍석천이 SBS 플러스 '쩐당포'에서 코로나와 연예인들로 받은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홍석천의 코로나로 인해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마지막 가게를 폐업 했는데요. 이에 대해 방송에서 "8월 말에 이태원 뒷골목 세계 음식 거리에 있는 마지막 가게를 정리했다"라고 하며 "가게를 처음 시작할 땐 저렴했다.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250~300만 원이었다. 마지막 가게는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950만원이었다"라고 월세 인상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코로나 피해를 호소 했습니다.
추가로 홍석천은 "패혈증을 앓은 뒤 가게를 조금씩 정리했다"라고 하면서 "마지막에 정리한 가게는 내 정체성이자 상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터지면서 굉장히 힘들어졌다"며 "6~7개월 동안 1억 8,000만 원 손해를 보고 정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창 호황일 때 홍석천은 연매출 70억을 벌었다고 할 정도로 이태원에 신화로 남아있는데요. 마지막 음식점 폐업은 아쉽네요.
또 다른 피해호소를 했는데요. 방송인 홍석천이 한창 잘나갈 때 주변에서 돈을 빌려주라는 요청이 많아 빌려줬는데 현재까지 돌려받은 적이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 딱 한 번 돌려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그 주인공은 가수 왁스였습니다. 홍석천은 “동료 연예인 중에도 돈 안 갚은 사람이 있는데, 아직도 방송 활동을 한다”며 “방송국에서 그 사람을 마주치면 미안하다는 눈빛을 보낸다. 그러면 그냥 넘어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덧붙여서 홍석천은 "그동안 가게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은 모두 재투자했고, 통장에 여유 자금이 없는 상황이고 이제는 빌려주지 않기로 했다. 빌려줄 돈도 없다”라고 금전적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평소 선행과 진실된 방송으로 많은 호감이 있던 방송인 홍석천이었는데요. 이런 피해를 겪었다니 유감이네요. 가게를 모두 정리했으니 앞으로는 방송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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