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일침 코로나 관련? 나이 프로필

#김지우 일침 #김지우 나이 #김지우 프로필

출처 : 김지우 인스타

 

김지우 나이 김지우 프로필

본명	김정은
출생	1983년 11월 22일 (37세)
	서울특별시
배우자	레이먼 킴(2013년 - 현재)
자녀	딸 루아나리 킴(2014년생)
신체	168cm, 52.4kg, B형
학력	계성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종교	천주교 (세례명: 실비아)
데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
소속	블랭크씨

출처 : 나무위키

 

김지우 일침

 

배우 김지우가 코로나검사를 받는 시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는 소식입니다.

 

배우 김지우는 언택트 뮤지컬 공연을 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현장에 있는 시민들에게 "수준 좀 지켜 달라"라는 글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선별진료소를 찾은 배우 김지우는 의료진의 고생을 뉴스로만 보다가 실제로 봤다고 밝혔는데요. 정말 말도안되는 현장에서 식어가는 핫팩으로 검사 받으러온 시민을 상대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인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이런 고생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무시한채 오래걸린다며 진상을 부리는 시민들이 있어 눈쌀이 찌푸려졌다고 밝혔는데요.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서 최소한의 예의와 수준을 지켜달라고 일침을 가한 것 입니다. 

당시 할머니 한 분이 큰소리로 왜이렇게 올래걸리랴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래 봤자 5분이었다면서 배우 김지우는 일침을 가했습니다. 

 

아래는 배우 김지우의 인스타에 올라온 일침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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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 전문

 

안전하게 언택트 공연을 하기 위해 검사 받으러 온 선별진료소...

진짜 고생하시는 진료소에 계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분들... 뉴스로만 봤지 실제로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닌 현장... 잠깐 서 있는데도 추운데 그늘진 천막 안에서 이미 온기가 다 식은 듯 보이는 핫팩 하나에 의지하신 채 이런저런 진상들까지 상대하시는데... 진짜... 안쓰럽고 안타까웠다..

제발 다들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시면 안 되나요..?!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며 큰소리 내시던 할머니!!!!!(그래봐야 5분이었어요)

저 분들은 하루 종일 히터 하나조차 없는 야외의 추위 속에서 방호복에 습기 찬 마스크, 장갑 한 번 제대로 못 빼고 추위 속에 일하신다고요!!!

제발 좀 사람으로서의 예의와 수준 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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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지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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